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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3차 평가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16) 완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과 2차전에서 모두 3-1 승리를 따냈던 한국은 이날 셧아웃 승리까지 더하며 평가전을 기분 좋은 3연승으로 마쳤다.
한국은 강소휘가 양 팀 최다인 18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예림(12점)과 박은서(11점)도 두 자릿수 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은 1세트 20-17에서 박은진의 블로킹과 이예림의 공격 득점, 김다인의 서브 에이스로 3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여유 있게 리드를 지키며 첫 세트를 25-19로 가져왔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은 2세트에서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세트 막판까지 2-3점 차로 끌려갔지만 이예림의 블로킹으로 21-21 동점을 만든 뒤 흐름을 이어가며 세트 포인트에 선착했다. 결국 한국은 25-22로 두 번째 세트까지 따냈다.
한국은 강소휘의 활약을 앞세워 3세트 초반부터 빠르게 점수 차를 벌렸다. 세트 중반 20-12까지 달아난 한국은 별다른 위기 없이 25-16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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