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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비록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35위에서 34위로 한계단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공동 28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전반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6번 홀에서 이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7번 홀과 8번 홀 연속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다.
기세를 탄 김주형은 후반 들어서도 12번 홀과 16번 홀, 18번 홀에서 버디를 보탰고,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잭슨 코이번(미국)은 최종합계 25언더파 269타를 기록,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2언더파 272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생으로 아마추어 시절 랭킹 1위에 올랐던 코이번은 프로 전향 후 한 달 만에 우승을 거머쥐는 감격을 누렸다.
2라운드에서 꿈의 59타를 쳐 화제를 모았던 마이클 김(미국)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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