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이혼 고백 후 조명된 가족 SNS…허양임과 엇갈린 흔적

입력2026년 07월 29일(수) 15:46 최종수정2026년 07월 29일(수) 15:46
사진=고지용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2년 전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부부의 SNS에도 관심이 쏠렸다.

29일 고지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고지용 SNS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뒤, 가족이 함께한 SNS에 관심이 집중됐다. 고지용은 자신의 계정에 아내,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남겨둔 반면, 허양임은 아들과 함께한 사진만 남겨둔 상태다.

다만 고지용은 이혼 후에도 전처 허양임과 잘 지내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며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해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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