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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중단됐고, 시즌 타율도 0.300(377타수 113안타)로 하락했다. 이대로라면 다시 타율 3할 아래로 추락할 위기다.
이날 이정후는 2회초 1사 이후 첫 타석에 등장해 샌디에이고 좌완 투수 마쓰이 유키를 상대했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5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이정후는 7회초 1사 1루에서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0-7로 완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7승63패, 샌디에이고는 56승54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이 침묵한데다, 선발투수 카슨 위즌헌트가 3.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에서는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1이닝), 마쓰이(3이닝), 마르케스(5이닝)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영봉승을 이끌었다. 타이 프랭스는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송성문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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