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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돈발 날리는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재벌X형사' 시리즈는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라는 참신한 설정과, 돈을 수사의 치트키로 활용하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였다.
작품은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전용 헬기와 슈퍼카, 첨단 장비는 물론 유명 셀럽 등 인적·물적 자원까지 총동원하는 이른바 'FLEX 수사'를 앞세웠다. 화려한 볼거리와 속도감 있는 액션이 무기다.
특히 안보현이 완성한 인생 캐릭터 진이수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사건들이 어우러지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코믹한 요소와 위트, 적재적소에 배치된 카메오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경쾌한 수사극의 매력을 완성했다. 이에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 SBS의 대표 시즌제 IP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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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재벌X형사2'는 2026년 SBS 금토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는 올해 초 조선 악녀와 악질 재벌의 로맨스를 그린 '멋진 신세계'가 통쾌한 대사와 신선한 설정으로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복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이 짜릿한 액션과 높은 화제성으로 '김부장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을 이끌었다. 바통을 이어받은 '재벌X형사2'가 또 한 번 SBS 금토극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첫 방송 전부터 분위기도 뜨겁다. '재벌X형사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4주차(7월 20~26일 집계)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9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즌2에서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인물들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정식 형사가 된 진이수는 더욱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쫓기 위해 전용기까지 동원하는 하이엔드 수사를 펼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새로운 강력1팀장 주혜라의 합류로 강하서 강력1팀의 관계성과 팀워크에도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또 '사제 폭탄 테러 사건'을 비롯한 대형 사건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미스터리한 재벌 유성원 역의 유승호를 비롯해 김의성, 이학주,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김혜은 등 화려한 특별 출연진이 힘을 보태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욱 강력해진 사건, 새로운 캐릭터와 특별출연까지 더한 '재벌X형사2'가 '김부장'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2026년 SBS 금토드라마의 새로운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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