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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 사진=DB |
A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77통 녹취 다 올리면 되지 합의는 황정민이 먼저하러 찾아왔지. 우리가 거절한 게 먼저고"라고 주장했다.
이후 1시간 뒤 A 씨는 "그리고 자료 진위 여부는 상대방에게 문의하라. 그쪽은 진짜라는 걸 알고 있다. 아니면 가장 먼저 '조작' '허위' '사실무근'이라고 쳤을 것"이라며 "상대방이 고소할 때 동원한 허위는 업로드 가능하고, 그리고 황정민이 애초에 악의적으로 선별해서 정황 싹 뒤집어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나는 통으로 녹취 10시간 다 올려야하냐"고 재차 주장을 이어갔다.
또한 A 씨는 "나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2025년부터 비공개 무금전 대면협의 1회로 조용히 얘기하자고 한 사람"이라며 "뭐가됐든 야설 요청 전말에 바뀌는 건 없다"고 주장을 덧붙였다.
A 씨는 황정민과 쌍방관계였다며 주고받았다는 통화 녹취록, 메시지, 사진 등을 증거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A 씨가 지난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황정민과 총 77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했으나, 디스패치는 황정민이 먼저 전화를 건 이유는 A 씨의 연락을 거절하거나 중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 씨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주장을 반박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세 차례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이에 불복해 황정민을 상대로 2억원 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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