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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
LA는 6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윈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시카고 스카이와 원정 경기에서 88-95로 졌다.
직전 포틀랜드 파이어전에서 6연패를 끊었던 LA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11승 18패가 된 LA는 종전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시카고는 12승 19패를 기록, 9위를 마크했다.
LA는 데리카 햄비가 22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카고에서는 나타샤 클라우드, 제이시 셸던, 카밀라 카르도주가 나란히 15점씩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지현은 1쿼터 막판 교체 투입돼 15분 24초를 뛰며 3점슛 2개 포함 7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3일 포틀랜드전에서 시즌 두 번째 두 자릿수 득점(12점)을 올렸던 박지현은 이날도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1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신고했고, 2쿼터에서는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전반을 38-48로 뒤진 채 마친 LA는 3쿼터에서 24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62-61로 뒤집었다. 그러나 4쿼터에 34점을 허용하며 결국 88-95로 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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