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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샌디에이고는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전날(6일)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던 송성문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더그아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송성문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08(106타수 22안타) 1홈런 15타점이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회초 선두타자 타틴스 주니어의 2루타, 렌지포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마차도가 병살타를 쳤으나 그 사이 타티스 주니어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3회에도 크로넨워스가 몸에 맞는 공, 타티스 주니어가 볼넷, 렌지포가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든 샌디에이고는 마차도의 유격수 땅볼, 타이 프랜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각각 1점을 추가했다.
애리조나도 3회말 코빈 캐롤의 2루타에 이어 가브리엘 모레노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6회초 잭슨 메릴의 안타, 젠더 보가츠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 찬스에서 프레디 페르민의 1타점 적시타로 찬물을 뿌렸다.
7회에도 샌디에이고는 마차도가 안타를 친 뒤 도루를 시도한 2사 3루에서 메릴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5-1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5-1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60승 5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애리조나는 61승 55패로 NL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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