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케일럽 더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
보스턴은 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3회말 승부 끝에 12-11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지난달 30일 애슬레틱스전부터 8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하며 63승 51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같은 지구인 2위 뉴욕 양키스(64승 51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보스턴은 지난달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승리하면서 구단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지만, DH 2차전에선 패배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보스턴의 상승세는 끊이지 않았다. 애슬레틱스전 이후 LA 다저스를 만나 3전 전승에 성공했고,이날 경기로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도 3전 전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보스턴은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다. 8회까지 6-7로 뒤지던 보스턴은 9회말 2사 3루에서 윌리에르 아브레우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계속해서 치고 받던 양 팀은 13회에 승부가 갈렸다. 13회말 보스턴이 1사 1, 2루에서 더빈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 화이트삭스의 패전 투수는 KBO리그 MVP 출신인 에릭 페디였다. 페디는 지난 2023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투수 3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