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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수 / 사진=SNS |
한정수는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다. 지금은 100% 피해를 받는 건 황정민 선배뿐이다. 떳떳하다면 폭로자도 뒤에 숨지말고 신분을 전부 오픈하고 나서기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실 대부분의 경우가 이러하다.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 뿐이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라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인 피해를 입는 상황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앞서 폭로자 A씨는 황정민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하며 모바일 메신저 대화 캡처본 및 통화 녹음 자료 등을 공개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는)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다.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라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수는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의 성접대 논란에 대해 "내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썩은 조직이었다"며 비판을 쏟아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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