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메로 / 사진=DB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과 로메로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로메로과 2031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로메로의 이적료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이적료가 4000만 유로(약 656억 원)이며 셀온 15% 조항이 포함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출신 중앙 수비수로,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함께 뛰어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2026 북중미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했으며, 토트넘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을 맡았을 때 부주장으로 보좌했으며, 손흥민이 LA FC로 이적한 뒤에는 주장에 임명됐다.
다만 로메로는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기대한 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로메로가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이강인이 뛰고 있어, 로메로는 손흥민에 이어 또 한 번 한국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로메로는 경험이 풍부한 오른발 센터백으로 뛰어난 피지컬과 빠른 예측력, 태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