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일상 찢고 나온 콘서트 '데이 오프'…10개 도시 출격

입력2026년 08월 18일(화) 10:29 최종수정2026년 08월 18일(화) 10:29
사진=블리츠웨이뮤직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감각적인 티저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새 콘서트 투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도경수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2026-2027 도경수 콘서트 투어 '데이 오프''(2026-2027 DOH KYUNG SOO CONCERT TOUR 'DAY OFF')와 관련한 숏폼 영상과 초상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숏폼 영상에서는 도경수가 종이를 직접 찢어가며 숨겨진 이미지를 공개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찢어진 종이 틈 사이로 '도경수'(DOH KYUNG SOO) '콘서트 투어'(concert tour) '데이 오프'(DAY OFF) 등의 문구와 강렬한 레드 컬러 그래픽이 모습을 드러내고, 영상 말미에는 투어 로고가 완성되며 새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블랙 의상을 입은 도경수의 시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타이포그래피와 흩어진 종이 오브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도경수 특유의 깊은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가 더해져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DAY OFF'는 말 그대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하루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도경수는 투어 콘셉트에 걸맞게 풍성한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평범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여러 도시의 팬들과 직접 만난다. 오는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10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후 10월 17~18일 마카오, 11월 14~15일 방콕, 11월 21~22일 자카르타, 12월 19~20일 가오슝을 거쳐 2027년 1월 9일 싱가포르, 1월 16일 홍콩, 1월 23일 마닐라, 2월 27~28일 도쿄, 3월 13~14일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서울 공연 티켓은 18일 저녁 8시 국내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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