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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라라 SNS 캡처 |
임라라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10월 14일은 강단남매의 첫 번째 생일이다"라고 알리며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해당 증서에 따르면 부부는 대형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저 역시 출산 후 큰 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누군가의 아픔과 간절함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이게 되었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간절함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세상에는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하루하루를 지켜내고 있는 수많은 부모님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소아청소년과의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후원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임라라는 "저희의 마음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전해지기를 바라겠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엔조이가족이 되겠다"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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