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방송 복귀 불가능…이변 없는 한 바뀌지 않아"

입력2026년 08월 25일(화) 16:57 최종수정2026년 08월 25일(화) 16:58
고영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 복귀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고영욱은 자신의 SNS에 "세상에 알려진 사안으로는… 내 방송 복귀가 불가능한 건 이변이 없는 한 바뀌지 않는 사실"이라며 "이미 예전에 내 능력 이상의 과분한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누렸었고…"라고 적었다.

이어 "물론 개인적인 여러 아쉬움은 있지만… 받아들이고 살고 있다"며 "그냥 장 보러 다니고… 집에서 개들 똥오줌 치우며… 일반 소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일 뿐"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SNS에 올린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그저 내 생각을 올리는 것뿐인데… 부지런한 기자분들이 성실하게 기사화하는 것뿐이니… 멋대로들 찧고 까불고 호들갑들 떨지 말고 각자 자신의 일상에 충실하길"이라고 밝혔다.

고영욱은 현재 국내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 그는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과 전자장치 부착 3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 5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 후 2018년 7월부로 전자발찌를 풀었으며, 2020년 7월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종료됐다. 현재는 엑스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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