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하나카드에 4-0 완승…PBA 팀리그 3R 3연승 질주

입력2026년 09월 14일(월) 10:10 최종수정2026년 09월 14일(월) 10:10
휴온스 최성원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휴온스가 하나카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휴온스는 13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 대회 4일차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PBA 팀리그 2라운드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등 10연승을 달리던 휴온스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이후 다시 3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3라운드 전적 3승1패(승점 9)를 기록, 하나카드를 세트득실률에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휴온스는 1세트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강동궁이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상대로 6-10에서 11-10(10이닝)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도 서한솔-최지민이 김가영-김진아를 상대로 9-6(9이닝)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휴온스는 3세트에서 최성원이 초클루를 15-7(3이닝)로, 4세트에서 모랄레스-김예은이 신정주-한슬기를 9-5(6이닝)로 제압하며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하이원리조트와 하림은 나란히 4연승을 질주했다. 각각 브레이커스와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격파했다.

하이원리조트와 하림은 4승(승점 11), 세트득실률 2.667로 모두 동률을 기록했지만, 점수득실률에서 하이원리조트가 1.293로 1위로 올라섰다. 하림은 1.283으로 2위로 내려갔다.

한편 크라운해태는 김임권의 2승 활약을 앞세워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NH농협카드는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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