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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18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지창욱이 'my 스타'로 재출연했다.
이날 이서진, 김광규는 지창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는 지창욱 외에도 손예진, 나나도 함께였다.
지창욱은 지난해 11월 '비서진'에 도경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서진은 지창욱에게 "경수는 잘 지내?"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못 본 지 너무 오래됐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너는 일만 하는데 누구를 만나겠냐"며 "그때 우리랑 본 게 마지막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도 "진짜?"라며 놀랐다.
지창욱은 "방송 이후 저는 바로 다음 작품 들어갔다"며 "저는 요즘 아예 사람을 못 만난다. 일 끝나면 집에서 쉬기 바쁘니까 일, 집, 일, 집 한다. 그래서 지금 인간관계가 다. 외톨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서진은 "일하면 어쩔 수 없지"라고 반응했다. 지창욱은 "이제는 아무도 저한테 전화를 안 한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원래 1년짜리 (작품) 찍으면 인간관계 끝나는 거다"라며 위로했다.
또한 지창욱은 "그리고 이젠 약간 민망하다. 누가 전화 와서 만나자고 하면 촬영 있다고 매번 거절하기 민망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예 연락 안 오는 게 낫지?"라는 질문에 웃었다.
김광규는 "그래서 내가 연락 안 한 거야"라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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