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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웅 / 사진=SNS 캡처 |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양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기웅 씨가 90년생이고, 내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어 "결혼식 때 연락해 달라. 축의금을 주거나 직접 참석하겠다. 후배와의 인연이지 않나"라며 따뜻한 의리를 드러냈다. 박명수는 예비 신부에 대해 "한국 무용을 전공한 1살 연상의 패션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했다.
양기웅은 예비 신부의 마음을 얻은 방법으로 집안 환경과 개인기를 꼽았다. 그는 "집안 가업이 노래방이다. 크게 운영하시는데, 20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개인기로 호감을 샀다"라며 "시간 999분을 넣어두고 계속 연습했다"고 밝힌 뒤 스튜디오에서 직접 노래와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기웅은 오는 2027년 1월 17일 패션 크리에이터 박채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코미디언 김성원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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