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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현 린 / 사진=DB |
22일 김다현은 자신의 SNS에 "심수봉 선생님과 직접 통화도 했고, 선생님꼐서 직접 사과의 말씀도 해주시고, 격려도, 따뜻한 위로도 해주셨다"며 "팬님들 이번 일로 속상하시고, 걱정하셨죠. 저는 마음 잘 추스를 테니 걱정 마시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MBN '현역가왕'에 함께 출연한 린도 응원 댓글을 남겼다. 린은 "최고 멋진 우리 다현. 맨날맨날 언니를 울리는 감성 여왕 김다현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며 공개적으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인 심수봉은 최근 한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17세인 후배 김다현을 향해 공개적으로 비난조의 말을 쏟아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심수봉 측은 사과문을 통해 "앞 순서 가수가 정확히 누구인지 몰랐고 특정인을 망신 주기 위해 한 말은 절대 아니었다"면서 "그럼에도 어른으로서 후배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됐다. 저는 김다현 양과 가족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고 그 과정에서 부친에게 김다현 양이 콘서트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피아노를 치며 불렀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이 사과문을 통해 김다현 양과 팬클럽, 행사를 위해 애쓴 모든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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