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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성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남자 도술·곤술에서 합계 19.406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중국의 가오샤오빈(19.582점)이, 동메달은 말레이시아의 클레멘트 수웨이 팅(19.403점)에게 돌아갔다.
이날 오전에 ㅇ려린 도술 경기에서 동작 질량 5.00점, 난도 2.00점에 연기 수준 2.706점을 받아 9.706점으로 2위에 오른 이하성은 오후 치러진 곤술 경기에서 A조 5.00점, B조 2.700점, C조 2.00점으로 9.700점을 따냈다.
두 종목 합산 19.406점을 얻은 이하성은 수웨이 팅의 추격을 0.003점 차로 뿌리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하성은 지난 2014 인천 대회 장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 영광을 돌렸는데, 12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한국 우슈 대표팀은 이하성의 은메달과 21일 안현기의 남자 태극권·태극검 동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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