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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즈 / 사진=tvN |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0회는 수도권 가구 평균 7.7%, 최고 9.9%를, 전국 가구 평균 7.2%, 최고 9.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요(이준영)의 거짓 기억상실을 알게 된 강비오(송강)의 파멸과 새로운 변곡점이 그려졌다.
최정요는 9년 전 사건에 강비오가 연루되어 있다고 판단해 신변 보호 차원에서 기억을 잃은 척해왔음을 인정했다. 진실을 알게 된 강비오는 어머니 강지혜(윤세아)의 죄를 자신이 안고 죗값을 받겠다고 선언했으나, 분노한 최정요는 "심판도 제 손으로 하겠다"며 서늘한 복수를 예고했다.
이후 최정요는 강비오를 자신의 초연곡 연주자로 세운 뒤 매서운 압박을 이어갔다. 음원 녹음 현장에서도 거센 질책을 가하며 그를 한계로 몰아붙였고, 죄책감과 압박감에 시달리던 강비오는 결국 손가락 이상 증세로 연주를 중단하며 최정요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절망에 빠진 강비오를 일으킨 건 지휘자이자 할아버지인 강승운(정진영)이었다. 강승운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그 마음과 인생을 온전히 음악에 담아내라고 조언했다. 조언에 답을 찾은 강비오는 다시 최정요를 찾아가 재기회를 요청했다.
복수와 음악의 경계에 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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