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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 사진=ENA 니돈내산 |
지난 27일 첫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에서는 김숙, 전현무, 최미나수, 윤은혜 등이 출연해 타인의 소비 패턴을 따라 하는 아바타 소비 추리전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소비 본체로 나선 이준은 판교의 한 편의점에서 단백질 음료와 크림빵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이준은 "다른 식당에 가지 않아도 될 만큼 편의점을 좋아한다"라며 편의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준은 자신이 동업자로 참여 중인 헬스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웅장한 규모의 헬스장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준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큰 규모일 것"이라며 "사실상 바지사장이라 직원들도 그렇게 부른다"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이에 MC 김숙은 "남루하게 있어서 이런 대형 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줄 몰랐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헬스장 회원들의 양말까지 직접 정리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인 이준은 "아껴 쓴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오래 쓸 물건은 좋은 것으로 산다"라고 자신의 소비 철학을 밝혔다. 그러면서 "일상에서는 지출이 거의 없다. 수도세가 3~4천 원 정도 나오는데, 주로 헬스장에서 씻기 때문"이라며 공과금 내역을 공개했다.
실제로 공개된 내역에는 한여름 전기요금 3만 원, 가스요금 2천 원 등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 '니돈내산'은 스타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관찰 추리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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