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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 사진=눈컴퍼니 |
눈컴퍼니는 2일 김민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김민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여러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온 김민서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슬애'로 데뷔한 김민서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메기' '새해전야' '외계+인'을 비롯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갯마을 차차차', KBS2 '신사와 아가씨' '미남당', 넷플릭스 '마스크걸' '도적: 칼의 소리' 등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연기력으로도 가능성을 입증했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목받았고,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작품 밖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유튜브 채널 'ODG' 아이유 편에서는 아이유의 팬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예상치 못한 팬심을 감춘 모습이 어우러지며 배우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KBS2 '사랑이 온다'에서 한규림(안희연)의 동생 한규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경험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민서는 눈컴퍼니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안정적인 소속사 지원을 바탕으로 한층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을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서가 새롭게 합류한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김주령,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성유빈, 심수빈, 오승훈, 우지현, 원진아, 윤경호, 윤병희,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은샘, 임세미, 장선, 전배수, 정유미,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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