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개인적인 택시' 미미 극찬 "까메오 정도가 아냐…임팩트 강해"(밈PD)

입력2026년 10월 02일(금) 20:58 최종수정2026년 10월 02일(금) 21:03
차태현 미미 / 사진=유튜브 채널 밈PD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차태현이 '개인적인 택시'에 출연한 미미를 만났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밈PD에는 '은취공에 기사님이 오셨어요 | 밈타쿠의 은밀한 만남 외전 with 개인적인 택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은 "'개인적인 택시'는 8회짜리 드라마다. 30분짜리 드라마라 하루에 다 볼 수 있다. 중간쯤에 미미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까메오식으로 불렀는데 까메오 정도가 아니다. 분량이 많다고 중요한 게 아니라 임팩트가 너무 세다"라고 얘기했다.

미미는 "웹툰 원작이다. 저희 취지와 맞는다"며 만화 덕후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사실 웹툰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들이 성공하기 어렵지 않냐. 경쟁이고 웹툰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다"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미미가 나온 4회를 봤다. 미미한테 큰 걸 바라진 않는데. 캐스팅 할 때는 미미가 나오는 게 최고다였다. 내가 볼 때 미미가 더이상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혼자 예능 찍고 간 느낌이었다. 근데 너무 잘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미미는 "내가 발음을 좀 신경 썼다"고 웃었다. 차태현은 "연기력은 필요없다. 연기력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 미미를 좋아하면 연기력이 100인 것"이라며 "우리는 미미가 가지고 있는 것을 원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공개된 '개인적인 택시'는 넷플릭스와 일본 FUJI TV OTT 플랫폼 FOD 새 음악드라마다. 오직 예약한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를 배경으로, 승객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과 그들의 신청곡을 틀어주며 목적지까지 모시는 택시운전사 고기사(차태현)의 포근한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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