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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향여자축구단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FIFA는 2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여자 클럽 월드컵이 미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2028 FIFA 여자 클럽 월드컵은 2028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개최 도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ESPN은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2025년 남자 클럽 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2028 여자 클럽 월드컵까지 FIFA 주요 대회를 연이어 유치하게 됐다.
미국은 멕시코, 자메이카, 코스타리카와 함께 2031년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 유치 신청도 해 둔 상태다.
사라 베이먼 FIFA 여자 축구 최고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FIFA 여자 클럽 월드컵 첫 대회를 개최하기에 가장 적합한 국가를 선정하기 위해 상세한 평가를 진행했다"며 "최근 FIFA 주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여자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미국이 가장 적합한 선택지였다"고 설명했다.
2028 FIFA 여자 클럽 월드컵에는 6개 대륙에서 19개의 여자 축구 클럽팀이 참가한다.
유럽에서 6개 팀이 나서고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 남미에서 각 3개 팀, 오세아니아에서 1개 팀이 출전한다.
앞서 아시아에서는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우승팀인 우한 장다(중국)와 2025-2026시즌 우승팀은 내고향 여자 축구단(북한)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에서는 화천 KSPO가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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