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44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원정서 119-114 승리…3연패 후 2연승

입력2026년 10월 29일(목) 17:44 최종수정2026년 10월 29일(목) 17:44
스테픈 커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6-2027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119-114로 승리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후 3연패를 당한 뒤 2연승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은 역시나 스테픈 커리였다. 커리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44점을 몰아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커리와 함께 약셀 렌더보그도 26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미네소타는 조너선 쿠밍가가 20점, 제이든 맥대니얼스와 테런스 섀넌 주니어가 각각 19점을 올렸으나 패배를 막기엔 부족했다.

전반부터 맹공을 퍼부은 골든스테이트는 64-48로 18점을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골든스테이트의 기세는 계속됐다. 커리가 3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면서 78-54까지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맥다니얼스와 라멜로 볼이 외곽포를 쏘면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4쿼터 막판 커리가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자유투를 따내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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