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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불암 / 사진=DB |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불암은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9일 밤 10시께 세상을 떠났다.
최불암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힘써왔으나, 건강 악화로 14년간 진행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하차했다.
고인은 MBC '수사반장' 박영한 반장과 '전원일기' 김 회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대 그리고 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했으며, '좋은나라 운동본부'와 '한국인의 밥상'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시청자들과 만났다.
올해 5월에는 최불암의 60여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한 MBC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가 2부작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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