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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FC 제공 |
이정영은 1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놀란' 언더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줄리안 이로사에 1라운드 1분 31초 만에 무릎을 꿇었다.
이정영은 1년 6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랐지만 패배의 쓴맛을 보며 UFC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반면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던 이로사는 은퇴전을 화끈한 KO승으로 장식했다.
이날 이정영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공격에 나서 왼손 펀치를 이로사의 안면에 적중시켰다. 예상 외의 빠른 공격에 당황한 이로사는 쓰러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빠르게 충격에서 회복했다.
이후 반격에 나선 이로사는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이정영을 쓰러뜨린 뒤, 파운딩을 퍼부었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면서 경기는 이정영의 KO패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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