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 스승 이정은과 역대 최대 규모 수술 포착 [TV스포]

입력2026년 11월 07일(토) 15:48 최종수정2026년 11월 07일(토) 15:51
닥터X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과 이정은이 역대 최대 규모의 대수술에 나선다.

7일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제작진은 10화 방송을 앞두고 마침내 한 수술방에 선 계수정과 장희숙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계수정(김지원)이 수술법조차 확립되지 않은 8세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복부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수술을 감행하던 계수정 앞에 도윤식(김영민)에 이어 장희숙(이정은 분)이 수술복 차림으로 등장해 반전을 안겼고, 계수정이 장희숙을 "제 스승님입니다"라고 소개해 전율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장희숙을 바라보는 계수정의 눈빛에는 스승을 향한 존경과 감사함이 서려 있다. 베테랑 외과의 장희숙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강렬한 포스로 매스를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화에서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술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기적 같은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와 함께 계수정과 장희숙의 숨겨진 과거 스틸도 함께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내전 국가의 열악한 수술방에서 침착하게 수술을 집도하는 계수정과, 피투성이가 된 팔에 붕대를 감은 채 긴박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장희숙의 과거 모습이 포착된 것. 두 사람 사이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10화는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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