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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 / 사진=DB |
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NC는 54승2무33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51승2무40패를 기록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나성범과 노진혁은 각각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선발투수 송명기는 5이닝 8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승진이 3.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선취점은 두산이 가져갔다. 1회초 박건우와 페르난데스의 연속 2루타로 가볍게 1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곧바로 NC의 반격이 시작됐다. NC는 1회말 1사 이후 이명기의 볼넷과 나성범의 홈런으로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의지, 강진성의 연속 안타로 노진혁의 2타점 3루타로 점수를 추가하며 4-1로 차이를 벌렸다.
두산은 3회초 박건우의 2루타와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김재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NC는 3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알테어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4회말 2사 만루에서는 박석민의 2타점 적시타까지 보태며 7-2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NC는 6회말 2사 이후 양의지의 2루타와 강진성의 내야안타, 상대 실책을 묶어 1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NC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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