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성빈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롯데와 한화는 31일 1차 지명선수로 각각 장안고등학교 포수 손성빈, 부산고등학교 내야수 정민규를 뽑았다.
롯데 1차지명자 손성빈은 뛰어난 신체조건(186㎝, 92㎏)을 바탕으로 힘을 갖춘 중장거리형 타자로,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와 순발력까지 갖춰 고교 시절 다방면에서 고른 활약을 나타냈다. 특히 포구 자세의 안정감과 영리한 야구 센스, 팀의 주장을 맡아 드러낸 리더십과 팀 분위기 메이커로서 팀을 이끄는 자세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손성빈은 올해 총 12경기에 출장해 타율 0.359(39타수 14안타) 1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1차지명자 정민규는 신장 183cm, 체중 88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로, 특유의 파워를 바탕으로 장타 생산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풋워크를 통해 수준급 내야 수비를 자랑한다.
정민규는 지난 3년간 55경기에서 175타수 65안타 4홈런 타율 0.371를 마크했다. 더불어 14개의 2루타와 5개의 3루타를 기록하는 등 장타율이 0.577에 달하고 있다.
롯데와 한화는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손성빈과 정민규를 품으며 팀 미래를 밝힐 수 있게 됐다.
한편 한화와 롯데 외에 나머지 8개 구단은 24일 1차 지명을 완료했다. 이로써 10개 구단 모두 2021 신인 1차 지명자를 선택했다. 하지만 NC 다이노스는 김해고등학교 투수 김유성을 지명했으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지명을 철회했다.
▲ 2021년 KBO리그 1차 지명자
두산 베어스 - 안재석(서울고, 내야수)
키움 히어로즈 - 장재영(덕수고, 투수)
SK 와이번스 - 김건우(제물포고, 투수)
LG 트윈스 - 강효종(충암고, 투수)
NC - 김유성(김해고, 투수) *지명철회
kt wiz - 신범준(장안고, 투수)
KIA 타이거즈 - 이의리(광주일고, 투수)
삼성 라이온즈 - 이승현(상원고, 투수)
한화 - 정민규(부산고, 내야수)
롯데 - 손성빈(손성빈, 포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