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행주, 손흥민 '오버 해트트릭'에 팬심 폭발 "선물 받은 기분" [ST이슈]

입력2020년 09월 21일(월) 17:49 최종수정2020년 09월 21일(월) 17:49
김종국, 이규한, 행주 / 사진=DB, 티브이데일리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김종국, 배우 이규한 그리고 행주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활약에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토트넘은 20일(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5골 중 무려 4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오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리그에서 해트트릭(축구경기에서 1명의 선수가 1경기에서 3득점을 하는 것)을 기록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이례적인 성적에 축구 팬들을 비롯해 스타들 역시 감격을 쏟아내고 있다.
김종국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종국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그는 손흥민이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리자 "멋져 버려. 쭉쭉 터져라"라고 응원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손흥민의 두 번째 골 소식이 전해지자 그는 "아이고 흥민아 정말 쭉쭉 가네"라며 축하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어진 후반전 경기에서 손흥민은 3번째 득점에 이어 4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마지막 게시글을 통해 "4골, 올리기도 힘들다. 흥민아"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규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의 경기에 감사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그는 "손흥민 선수가 추석 선물 세트를 준 듯한 기분, 최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나고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단한 승리다.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좋은 경기력이었다"며 "다시 한번 응원에 감사하고 4골을 도운 케인에게도 고맙다"는 글과 함께 경기장에서 찍힌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행주는 해당 게시물에 답글을 남기며 또 이목을 끌었다.

손흥민의 SNS를 찾은 행주는 하트 이모티콘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해당 댓글을 보고 놀란 누리꾼들은 행주에게 '손흥민과의 개인적 친분이 있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행주는 "전혀 안 친하다. 그냥 저 혼자 엄청나게 말도 안 되게 빅팬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오늘 4골이나 넣었으면 사실 이것보다 더 표현해도 모자란 것 같다"고 답글을 남겨 큰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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