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미드필더 송홍민·장현수와 재계약

입력2021년 01월 07일(목) 21:32 최종수정2021년 01월 07일(목) 21:32
사진=부천FC1995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부천FC1995가 미드필더 송홍민, 장현수와 재계약했다.

송홍민은 2018시즌을 앞두고 부천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 3년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현재 K리그 50경기에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원과 수비를 오가며 팀이 필요할 때마다 전술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천에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이영민 감독 체제 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송홍민은 "부천에서 뛴 지 벌써 3년이 됐다. 팬 분들과 앞으로도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더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동계훈련부터 노력을 많이 해서 팀 순위가 상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해 포지션 변화도 있었지만 올해 골이나 도움 등의 공격 포인트도 많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현수는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후 부산아이파크를 거쳐 2019년에 부천에 입단했다. 부천에서 두 시즌 동안 48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해 리그 막판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고 지난 시즌에도 2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장현수는 "작년에 이어 다시 부천과 재계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올해 동계훈련 통해서 잘 준비해 팀이 승리 할 수 있도록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프로에서의 경험도 많이 있고 부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기존 선수들과 조화가 잘 되어 2021시즌 팀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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