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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나, 은가은 /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은가은과 붙게 된 김다나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때 허리에 복대를 차고 왔다. 그는 "열심히 하다보니까 힘이 들어갔는지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팀 미션 당시 북을 치는 연습을 하다 부상을 당한 것. 팀 미션으로 올하트를 받은 날 그는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 갈비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무대에서 김다나는 가수 빛나리 '늙어서 봐'를 선곡했다. 김다나는 "짧은 찰나에 많은 생각을 했다. 갈비뼈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김나나는 부상이 믿기지 않는 경쾌한 무대와 힘 있는 발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장윤정은 "은가은 씨는 혼신의 힘을 다 한 게 느껴졌다. 발라드 느낌을 다 빼 버리고 처절하게 부르셨다. 깜짝 놀랐다. 한 방에 보여준 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다나 씨는 초대가수 무대를 본 느낌이었다. 무대 위에서의 긴장감이 적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조영수도 "두 분 다 기대 이상이었다. 은가은 씨는 발라드 호흡으로 약간 끊어지는 부분만 아쉬웠고, 김다나 씨는 정형적으로 잘하셨지만 개성이 느껴지지 않아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고 평했다.
결국 김다나가 은가은을 6대 5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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