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물농장 / 사진=SBS 동물농장 |
7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롱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는 개장수로부터 탈출한 아롱이와 반년 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아롱이는 자신을 거둬준 할머니를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탈출 때 다친 다리 때문에 아롱이는 절뚝거리는 모습이었고 트라우마 때문인지 손으로 잡으려 해도 절대 잡히지 않았다.
이에 할머니는 "반년이나 같이 지내는데 손에 잡히지 않아 조금 서운하기는 하다"고 전했다.
강아지 행동심리분석가는 "아롱이는 과거에 자신을 억지로 끌고 갔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며 "사람 손길에 공포를 갖고 있다고"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