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더블-더블' 신한은행, BNK 꺾고 3위 유지

입력2021년 02월 07일(일) 20:09 최종수정2021년 02월 07일(일) 20:09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3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홈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했다.

16승10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3위를 유지했다. 반면 BNK는 5승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단비는 16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한엄지는 16득점 8리바운드, 유승희는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애나는 12득점, 김아름은 11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BNK에서는 노현지가 20득점 5리바운드, 진안이 16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신한은행은 1쿼터까지 15-20으로 끌려갔지만, 2쿼터 들어 김단비가 본격적으로 득점에 가세하며 35-29로 역전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던 신한은행은 3쿼터 후반 김아름의 외곽포 2개와 김단비의 자유투로 10점차 이상 차이를 벌렸다. BNK는 4쿼터 들어 추격에 나섰지만, 신한은행은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71-66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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