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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FC 제공 |
강원은 18일 "J리그(일본)와 해외 경험이 풍부한 코바야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바야시는 공격적인 패스를 기본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이끌며 동료의 위치를 잘 파악하는 장점을 갖췄다.
도쿄 베르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코바야시는 주빌로 이와타 등 자국리그와 네덜란드 SC헤렌벤, 벨기에 바슬란트-베베런, 카타르 알코르 등 해외리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이랜드FC로 이적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다. 프로통산 308경기에서 23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일본 국가대표 경력도 있다.
강원은 "(코바야시는) 이타적인 스타일로 강원 공격진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왼발 킥에도 강점이 있다. 일본 축구를 잘 아는 최용수 감독이 코바야시의 이러한 공격적인 재능을 높이 샀다.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강원에서 불러주셔서 다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매 경기 노력해 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올해 30세가 된 만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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