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9일 춘천전 통해 FA컵 돌입

입력2022년 03월 08일(화) 19:30 최종수정2022년 03월 08일(화) 19:33
사진=부천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부천FC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하나원큐 FA컵 일정을 시작한다.

부천은 오는 9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FA컵에 돌입한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대한민국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부천은 FA컵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6년 FA컵에서 전북현대모터스를 꺾으며 팀 창단 이후 최초이자 당시 K리그 챌린지(現 K리그2) 팀 중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역사를 쓴 바 있다.

부천은 현재 성장 잠재력이 큰 22세 이하 선수 9명을 확보하고 있다. 리그에서의 순항(2승 1무)도 젊은 선수들의 기량 성장이 큰 몫을 했다.

부천은 이번 춘천과의 경기에서도 유승현, 이현기, 김규민 등 기량이 성장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이 활약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리그도 중요하지만 FA컵도 중요하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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