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20일 울산-포항전, 27일로 연기

입력2022년 03월 18일(금) 17:09 최종수정2022년 03월 18일(금) 17:13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는 울산(하얀색 유니폼) 김태환과 포항 선수단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울산현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오는 2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더비가 27일로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6라운드 포항과 울산의 경기를 연기한다. 이번 연기된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울산은 현재 코로나19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인원이 13명으로 확인, 17인 엔트리 구성이 불가능해졌다.

연맹은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비대상, ▲무증상인 선수가 17명(골키퍼 1명 포함) 미만이면 경기를 연기한다'는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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