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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
전남은 4월 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당초 이 경기는 이랜드의 홈 구장인 목동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잔디가 좋지 않아 전남의 홈 경기로 변경됐다.
지난주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주축 선수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위기에 몰렸던 전남은 안산 그리너스FC와의 7라운드에서 후반 31분 카차라바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탄탄해진 스쿼드를 증명했다. J리거 수비수 한호강은 이날 89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K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로써 전남은 최근 5경기에서 무패행진(3승 2무)을 이어갔다. 자가격리를 끝낸 주축 선수들이 복귀할 예정인 전남은 기세를 몰아 이번 이랜드와의 8라운드에서도 승점 사냥에 나설 태세다.
전남 전경준 감독과 이랜드 정정용 감독의 최근 5경기 전적은 2승 3무로 전경준 감독의 압도적인 우위다. 하지만 이랜드도 최근 선수단의 사기가 좋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게다가 전남은 2일 이랜드전 이후 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 10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까지 빠듯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전남 전경준 감독은 4월 강행군에 대한 계획에 "우리의 계획은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할 계획이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전남과 이랜드의 8라운드는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매표소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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