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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살루 하무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포르투갈은 2일(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6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4-2로 제압했다.
포르투갈은 3승(승점 9)을 기록, 조 선두를 질주했다. 덴마크는 1승2패(승점 3)로 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최근 포르투갈 간판 스타 호날두의 대표팀 이탈로 관심을 모았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노르웨이전에서 결장했으며, 덴마크전에서도 선발 제외가 예고되자 대표팀을 떠났다.
그러나 호날두가 떠났어도 포르투갈의 경기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13분 만에 주앙 칸셀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호날두 대신 선발 자리를 차지한 곤살루 하무스가 칸셀루의 선제골을 도왔다.
덴마크는 전반 23분 미켈 담스도르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전반 25분 하무스의 추가골로 다시 2-1로 앞서 나갔다. 전반전은 포르투갈이 2-1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끌려가던 덴마크는 후반 8분 라스무스 호일룬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비티냐의 헤더골로 3-2를 만들었다. 이어 후반 42분 주앙 펠릭스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포르투갈의 4-2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2조의 독일은 톰 비쇼프와 플로리안 비르츠의 연속골로 세르비아를 2-0으로 꺾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독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임 후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독일은 1승1무1패(승점 4)로 조 3위에 자리했다. 세르비아는 3패(승점 0)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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