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홍종현·이나은, 연극 첫 도전 "영화 '클로저' 재밌게 봤다" [ST현장]

최종수정2026.09.02 15:12:09
기사입력2026.09.02 15:11:14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홍종현과 이나은이 연극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 '클로저'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진행됐다. 배우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 최강희, 리사, 장희진,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 소주연, 이나은과 김지호 연출이 참석했다. 이날 이나은은 "저도 영화 '클로저'를 좋아했고, 자주 보기도 했다. 함께 한다고 해서 한 번 더 찾아봤는데 매력적이더라. 제가 참여한다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연극이 처음이다 보니까 흡연신이 부담이라기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선배님과 재밌게 배우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나은 배우와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클로저'를 재밌게 봤던 경험이 있다. 나이가 들고나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라며 "연극은 사정상 인연이 안 됐는데 이번에 인연이 돼서 참여하게 됐다. 제가 마지막에 캐스팅된 걸로 기억하는데 워낙 연기력이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이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지금 시대와 멀지 않은 시점의 이야기라서 도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저'의 래리 역에는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이 캐스팅됐다. 안나 역은 최강희, 리사, 장희진이, 댄 역은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이 맡는다. 또한 앨리스 역은 전성민, 소주연, 이나은이 연기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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