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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강지용 아내 글 |
15일 강지용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앞에 와서 얘기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당당하게 얼굴 내밀고 물어봐. 다 터트려 버리기 전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에게 수신된 SNS 메시지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메시지 내용에는 강지용 선수의 사망 원인을 묻거나, 아내를 탓하는 등 도 넘는 비판과 관심들이 담겼다. 강지용의 아내는 이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지용 부부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가정 문제를 고백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강지용은 생활고와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고통을 호소, 아내도 남편의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 회복 가능성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2달 뒤 강지영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장례를 마친 뒤 아내는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거라고 믿는다. 계속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풀려 이야기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부득이하게 법적인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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