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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 힐 / 사진=Gettyimages 제공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30일(한국시각) "힐은 전날(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이닝 투구를 한 뒤 캔자스시티로부터 양도 지명 대상자(DFA)로 지정됐다"고 보도했다.
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완 투수 토마스 해치가 트리플A에서 콜업됐다.
힐은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소화하며 2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90승 76패 평균자책점 4.02다.
캔자스시티는 힐의 통산 14번째 MLB 구단이다. 1980년생 베테랑 투수 힐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 등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는 에드윈 잭슨과 같은 MLB 역대 최다 구단 소속 등판 타이기록이다.
웨이버 공시 후 48시간 내 힐의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타난다면 그는 15번째 구단 등판 신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
엠엘비닷컴은 "만약 빅리그 로스터에 복귀하지 못한다면 트리플A로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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