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마지막 연습 경기서 2군 유스들과 함께 선발 출전…팀은 2-1 승리

입력2025년 08월 13일(수) 09:24 최종수정2025년 08월 13일(수) 09:24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군 선수들과 함께 선발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체크했다.

김민재는 13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스위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민재는 후반 17분 요나탄 타와 교체되기 전까지 62분을 소화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1군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것이 아닌 2군 멤버와 함께 출전했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에선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 레온 고레츠카 등 핵심 멤버들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센터백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세르주 그나브리, 라파엘 게레이로, 샤샤 보이 등이 김민재와 함께 1군 선수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김민재는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1회, 지상 경합 성공률 67회(2/3), 공중 경합 성공률 40%(2/5)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김민재에 평점 6.4를 부여했고, 이는 선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반면 그라스호퍼에서 뛰고 있는 이영준은 후반 19분 교체로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영준은 패스 성공률 29%(2/7), 지상 볼 경합 성공률 67%(2/3), 공중 볼 경합 성공률 100%(2/2) 등을 기록, 평점 6.2를 받았다.

이날 뮌헨은 전반 21분 레나르트 칼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26분 조나 쿠시 아사레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그라스호퍼가 후반 6분 로리스 지안도메니코의 골로 추격을 시작했으나 남은 시간 동안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뮌헨의 2-1 승리로 끝났다.

한편 뮌헨은 오는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을 시작으로 2025-2026시즌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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