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5일 9월 소집명단 발표…카스트로프 발탁 여부 관심

입력2025년 08월 21일(목) 12:33 최종수정2025년 08월 21일(목) 12:33
홍명보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9월 북미 2연전에 나설 홍명보호의 명단이 오는 25일 발표된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A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9월 A매치 기간에는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쳐 전력을 점검하고, 현지 환경에 적응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소집명단 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발탁 여부이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소속 협회를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KFA)로 변경해 관심을 모았다.

3선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카스트로프가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대표팀 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9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유럽파 선수들은 현지에서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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