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마이애미와 재계약 임박…손흥민과 맞대결 성사될까

입력2025년 09월 19일(금) 14:42 최종수정2025년 09월 19일(금) 14:42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의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19일(한국시각) "메시와 마이애미가 2026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협상은 몇 달 동안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역시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조만간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며 메시는 마이애미와의 동행을 이어가는 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2023년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동행을 끝내고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마이애미에서도 메시의 실력은 여전했기에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후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메시의 마음은 마이애미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마이애미에서 2023시즌 리그스컵 우승, 2024시즌 서포터즈 실드를 들어올렸다. 올 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합쳐 36경기에 출전해 28골 13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만약 메시가 마이애미와 재계약한다면 손흥민(LAFC)과의 맞대결도 성사될 수 있다.

손흥민은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LAFC로 이적했다. 하지만 LAFC는 서부 콘퍼런스,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소속이기에 메시와 맞대결을 가지지 못했다.

물론 두 팀이 MLS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다면 MLS컵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지만, 쉽지 않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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