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女 500m 조 5위로 결승 진출 실패…노메달 확정

입력2026년 02월 13일(금) 05:25 최종수정2026년 02월 13일(금) 05:25
최민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마저 5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꼐 올림픽 여자 500m 준준결승 2조에서 43초 060을 기록, 조 5위에 올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준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는 최민정이 유일했다. 준준결승에서 김길리와 이소연이 각각 조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최민정은 준준결승 조 1위로 결승선을 밟아 준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페이스가 늦어지면서 결승이 아닌 순위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최민정은 스타트를 선두로 시작했으나 캐나다의 킴 부탱과 코트니 사로의 맹추격에 3위까지 내려앉았다. 이후에도 몸싸움에서 밀려 5위까지 떨어진 최민정은 역전을 하지 못한 채 조 5위로 준결승을 마무리했다.

레이스 직후 비디오 리뷰가 나왔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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