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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광일 기자 |
18일 정부는 19일 0시부터 공연 당일인 21일 24시까지 종로구·중구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다고 밝혔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조치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안전 대책 강구 지시에 따라 대테러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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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광일 기자 |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고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행사 기간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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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광일 기자 |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아리랑(ARIRANG)'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총 14곡이 수록된다.
컴백 다음날인 2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국가·지역에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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