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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각) OWGR(Official World Golf Rangking)이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3.3182점을 기록, 지난주 랭킹 3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이며,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5위, 4.0257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시우는 이날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비록 시즌 첫 승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다섯 번째 톱10, 세 번째 톱3를 달성했으며, 세계랭킹도 끌어 올렸다.
RBC 헤리티지 준우승을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미국, 16.8430점)는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북이알랜드, 10.1986점)는 2위에 자리했다.
RBC 헤리티지 정상에 오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6.2934점)은 지난주 7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캐머런 영(미국, 5.8879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5.3695점), 콜린 모리카와(미국, 5.3337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성재(1.5864점)은 지난주 72위에서 네 계단 하락한 72위에 자리했다. 김성현(1.0161점)은 137위, 김주형(1.0081점)은 139위, 안병훈(0.9877점)은 144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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