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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121타수 34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이정후는 2회초 2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서 탬파베이 좌완 선발 스티븐 마츠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5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이후 이정후는 7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연장 10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접전 끝에 탬파베이에 1-2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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